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마음따라 발길따라 428

울진 성류굴

우리는 망양정을 내려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죽변항까지 북으로 올라갔다. 낯선 울진항에서 낯선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며 성류굴로 향했다. ▲ 성류굴 입구 호수의 반영이 거울을 비추듯 선명하다 보고 보고 또 보아도 신비함에 저절로 탄성이.... ▼ 드디어 성류굴 입장 ▼ 굴 밖으로 나오니 하얀 꽃이 수줍게 우리를 맞이한다. 저절로 눈이 맑아진다. 2014. 0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