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성류굴 우리는 망양정을 내려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죽변항까지 북으로 올라갔다. 낯선 울진항에서 낯선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며 성류굴로 향했다. ▲ 성류굴 입구 호수의 반영이 거울을 비추듯 선명하다 보고 보고 또 보아도 신비함에 저절로 탄성이.... ▼ 드디어 성류굴 입장 ▼ 굴 밖으로 나오니 하얀 꽃이 수줍게 우리를 맞이한다. 저절로 눈이 맑아진다. 2014. 04. 20.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4.04.26
7번 국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헌화로 정동진을 출발하여 곧바로 들어서는 강릉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이어지는 해변도로 헌화로의 길이는 약 2km. 아름다운 해안경관이 이어지는 이곳 헌화로는 해안 드라이브코스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파도소리를 벗 삼아 잠시 걸어도 좋을 길이다. 한반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4.04.26
정동진의 썬크루즈 ▲ 정동진 역에서 ▲ 가까이 바라본 썬 크루즈 배 형상의 거대한 건물로 호텔, 식당 등 각종 유락시설을 운영하고 있었다 겨우살이를 준비해 준 듯, 싸매놓은 나무들 형상도 조각품처럼 보였다. ▼ 썬크루즈 측에서 조성해 놓은 조각공원 이채로웠다. ▼ 조각공원에서 바라 본 해안절벽 ..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4.04.26
낙산사 ▲ 의상대 ▲ 홍련암 ▲ 멀리 보이는 해수관음상 ▲ 낙산사의 보타락 ▲ 보타전 ▲ 해수관음상 ▲ 해수관음상의 자비심을 품고..... ▲ 낙산사 가는 길 ▲ 귀룽나무 ▲ 원통보전 ▲ 범종 2005년 화재 시 보물로 지정된 범종은 소실 되었고 새로 제작해 놓은 범종으로 이제는 보물이 아니다. ..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4.04.26
강릉 선교장 ▲ 선교장 전경 경포호가 지금보다 훨씬 넓었을 대는 배를 타고 건너다닌다 하여 ‘배다리마을(船橋里)’ 이라고 불렸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거기서 유래한다고 한다.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의 11대손인 가선대부(嘉善大夫) 무경(茂卿) 이내번(李乃蕃)에 의해 처음 지어진 99칸의 전형..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4.04.26
신흥사 雪嶽山 新興寺 由來 이 가람은 신라(新羅) 진덕여왕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 라고 하였다. 처음 향성사지는 지금의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져 46년간 존속하다가 효소왕 7년(서기 69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당시 9층이던 향성탑이 현재 켄싱턴호텔 앞에 3층만..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