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망양정을 내려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죽변항까지 북으로 올라갔다.
낯선 울진항에서 낯선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며 성류굴로 향했다.
▲ 성류굴 입구 호수의 반영이 거울을 비추듯 선명하다
보고 보고 또 보아도 신비함에 저절로 탄성이....
▼ 드디어 성류굴 입장
▼ 굴 밖으로 나오니 하얀 꽃이 수줍게 우리를 맞이한다.
저절로 눈이 맑아진다.
2014.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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