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따라 문화따라 4 (모로코 페스) ▲ 페스 왕궁 리바트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곧장 버스로 3시간 가야하는 페스로 향했다. 이동하는 시간은 모두들 잠을 자느라 정신없다. 시차 때문에도 잠을 못 이루지만 이른 시간부터 여기 저기 다니느라 정신이 없으니 버스를 타기만 하면 절로 잠이 쏟아지는 것이다. 페스의 구시가지..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11.01
역사 따라 문화따라 3 (모로코 리바트) ▲ 리바트왕궁 원경(遠景) 2019년 10월 13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호텔 체크 아웃을 한 후, 우리는 카사블랑카에서 약 1시간동안 달려 리바트로 이동하였다. 리바트는 모로코 왕국의 수도이면서 카사블랑카보다 조금 작은 도시다. 역시나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10.31
역사 따라 문화 따라 2 (모로코 카사블랑카) ▲ 우리의 비행 노선 2019년 10월 12일(현지 시간) 우리는 다음 여행지인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로 가기 위해 두바이 공항에서 7시 2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호텔에서 시차적응도 못하고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4시에 일어나 5시에 호텔 조식을 하고 6시에 공항으..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10.30
역사 따라 문화 따라 1 (두바이) ▲ 두바이 아틀라스 호텔 이번 여행은 두바이를 경유하여 모로코를 거쳐 스페인 포르투갈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9박 11일간의 일정이다. 10일 밤 11시 55분 에미레이트 항공에 탑승하였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아랍에미레이트 연합국가의 항공사이다. ▲ 인천공항 가는 길의 송도 야경 ▲ 인..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10.29
자연 그대로의 삶을 즐긴 흔적을 찾아서 ▲ 수선루(睡仙樓: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호) 내가 발 딛고 살아가는 나의 주변에 숨겨진 자연의 신비함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고 있으니 숨겨진 비경을 만날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 그 비경을 벗 삼아 남겨진 역사의 흔적들을 만날 때면 더욱 관심이 커지곤 한다. 몇 백..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09.16
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 ▲ 무성서원 남편이 올 여름 시간 날 때 서원 몇 군데를 돌아보자고 한다 그래? 하고 대답을 하는 둥 마는 둥하고 지내다가 며칠 전 한 블친님 방에서 서원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서원 9곳이 지난 7월 6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등재된 서..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07.14
땅 끝에 서서 절벽 끝에 오르다. ▲ 해남 달마산 도솔암 천 길 낭떠러지 절벽에 손바닥만 한 마당을 지니고도 우주를 품은 도솔암을 백 개의 꽃등이 환히 불 밝히며 외로움을 달래주고 있다. ▼ ▲ 제 몸 가득 백화등 꽃을 피우고 도솔암을 지키는 바위 땅 끝으로 달려가던 산맥이 그냥 바다 속으로 빠져 들기에는 너무 아..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06.27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별을..... ▲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라는 팝송을 연상케하는 공항의 한 비행기 꼬리에 비쳐진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 우리는 요세미티에서 출발하여 다시 1시간을 달려 점심식사 시간 장소로 갔다. 인앤아웃버거 집이었다. 유명한 만큼 엄청 붐..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