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돌담길 이야기 익산 삼부자집 동네에서 지붕에도 꽃문양을 넣었다. 이웃한 돌담길 오동나무가 돌담에 자란다. 담과 탱자나무와 굴뚝의 조화 뜰 앵두나무 우물가 대문과 담장과 탱자나무 담쟁이의 소야곡 도로에서 담장을 넘어선 살구나무 (462) 마음따라 발길따라 2012.06.18
담은 소통의 공간이었다. 나는 옛것을 좋아한다. 좋아한다함은 그 옛것에 대한 욕심은 아닌 것 같다. 옛것이 지금까지 남아있기 까지 지나는 세월동안 간직하고 있는,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가슴 가득 안겨오는 그 어느 안도감과, 뿌듯함, 그 달콤함… 그런 느낌들의 정서적인 면에서의 추억이지 결코 물건에 .. 내맘의 글방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