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플리트비체에서 송어구이로 점심을 먹고 (맛이 없음)버스로 2시간 이동하여 수도인 자그레브에 도착했다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작은 국가로유럽 각지에 휴양도시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오랫동안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의 지배를 받은 나라로1차 세계 대전 후 주변국들과 연방국가로 지내다 1995년 에서야 독립한 나라다. 크로아티아는나라가 지닌 자연적 아름다움을 이용해 관광사업에 주력하며 빠르게 안정되어 가는 나라라고 한다.우리나라에는 ‘꽃보다 누나’라는’ 방송으로 여행 붐을 일으 켰으며그 영향으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 크로아타아의 방문이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자그레브에서 만난 현지인 가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