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를 저어 만나는 세상 풍경 산 모롱이 내리막길 늘 똑같은 형태의 일상에서 만나는 변화는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곤 한다. 작은 변화가 4월 초부터 내게 찾아왔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일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이에게 아무래도 차가 필요할 듯싶었다. 하여 5월 중, 또 다른 계획이 있기까지 아이에게 차를.. 내맘의 글방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