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으로 꽃배달이 왔다.
무어지?
아니~~ 울 둘째 회사 사장이 보내준 축하분이 아닌가!
울 아들이 과장으로 승진했구나!
화분 사진을 찍어 아들에게 보내니
그제야 말을 한다.
동기들 중 저 혼자만 올라갔다며 조심스럽다는 아들의 말이다.
“울 아들 기쁜 소식 전해줘서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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