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마음따라 발길따라

떠나는 11월이 나를 청한다. 함께 가야겠다.

물소리~~^ 2022. 11. 27. 23:10

 

 

▲ 26일 토요일에 찾아간 청암산은 억새밭 초입의 조형물을 오리로 바꾸었다.

 

 

 

 

 

 

 

강원도에서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발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곳 청암산 토요일도 바람이 제법 부는 날씨였다

한 곳으로 향하는 몸의 기울기~

무엇을 위한 염원의 자세인지....

저 기도를 위해 잠시 쉬어 가고 싶다.

하여 11월의 꽁무니를 따라가려 한다.

 

 

▲ 꽃댕강나무의 꽃진자리 색감을 나는 참 좋아한다.

 

▲ 꽃댕강나무꽃!!!

 

▲ 수변이 아닌 등산로를 따라 걸었다.

 

 

 

 

▲ 호수 위 점점은 오리떼

 

▲ 바라볼 때 마다 멋진 겨울 연들의 자태와 오리들

 

 

▲ 개망초가 싱싱하다

 

▲ 세 시간 후, 다시 돌아온 초입, 해의 위치가 다르고 구름이 많아진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