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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 용추사, 용추폭포

물소리~~^ 2014. 8. 11. 15:08

 

 

 

 

▼ 용추계곡

 

 

 

 

 

 

 

▼ 용추사

 

 

장수사 조계문 (용추사 일주문)

이곳 용추계곡에는 487년에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장수사가 있었다.

지금의 용추사는 장수사에 딸린 작은 암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6.25때 장수사가 일주문만 남기고 타버렸고 그 후,

1959년에 중건하면서 용추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1702년에 건립된 지금의 일주문 현판만이 그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팔작지붕과 우람한 기둥은 언뜻 보아도 장엄한 모습이다.

 

 

 

 

 

 

 

 

 

 

 

 

 

 

▼ 용추폭포 

 

 

높이 15m의 폭포로 인근의 지리산, 덕유산계곡에서 규모가 가장 큰 폭포라고 한다.

이 폭포에는 물레방아 굵기의 이무기가 살고 있었다.

108일 금식기도를 하면 용이 되어 승천할 수 있다는 계시를 신령님으로부터 받게 되지만

마지막 107일이 지나자 이무기는 기쁜 마음에 그만 날짜를 잊어버리고 하늘로 치솟았다.

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치는 천둥 벼락에

이무기가 맞아 요동을 치다가 떨어졌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 돌아오는 길에서 

▲ 노루오줌

 

▲ 흰둥근이질풀

 

 

▲ 붉나무

 

▲ 닭의장풀

 

▲ 영(염)아자

 

▲ 찬조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