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短想)
마을 풍경
펼쳐진 해안따라 넓은 바다마저 기웃한다.
찾아온 사람들의 물결이 못내 궁금한가보다
삶의 고단함을 채워 줄 그 무엇이
시대를 따라온다.
로즈마리를 해변 기슭에서 재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