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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따라 발길따라

월류봉 둘레길(25.06.12)

물소리~~^ 2025. 6. 24. 13:55

 

6월 산악회 일정에 합류하여 다녀왔다.

월류봉 둘레길 1, 2, 3 코스 총 8.4Km를 약 세 시간동안 걸었다

 

▲ 충북 영동 한천 팔경 중 1경인 월류봉 정자

 

▲ 달빛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에 어울리는 조형물

 

▲ 왼쪽부터 1,2,3,4,5 봉우리의 아름다운 산

 

 

▲ 송시열 유허비

 

▲ 송시열유허비 앞에서 바라본 월류봉 정자
▲ 내 눈에는 거대한 형체의 그 무엇이 양쪽에서 오르다 한 곳에 만난 듯싶은 산 봉우리

 

▲ 모내기 끝난 논두렁의 개망초를 만나면 뜻 모를 애잔함이 슬며시 차오른다.

 

 

▲ 석천? 초강천? 월류봉 곁을 흐르는 강줄기따라 걸었다.

 

 

 

 

▲ 굴피나무가 탐스럽다

 

▲ 때론 강한 햇살을 받으며 걸었고

 

▲ 이처럼 나무그늘 아래를 걸으며 상쾌함을 느끼기도 하였ㄷ.

 

▲ 길따라 피어난 수레국화

 

▲ 백년초도 만났다

 

▲ 끈근이대나물

 

▲ 정겨운 징검다리도 건넜다

 

▲ 돌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걸어가면 반야사

 

▲ 반야산 일주문

 

▲ 반야사 보물 삼층석탑

 

▲ 500년 수령의 배롱나무 2그루 (보호수)

 

▲ 그 유명한 반야사의 호랑이 너덜 : 돌 무더기가 마치 꼬리를 세우고 있는 호랑이 모습이란다

 

 

▲ 대웅전

 

▲ 관음전 가는 길

 

▲ 바위에서 자라는 기린초 ▼

 

▲ 나무들이 강물에 제 몸을 풀어 수채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