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9일)
한 번 더 담으려고 준비한 고추장을 마저 담고
오후에 우리지역의 청암산을 올라 걸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싶은 날씨에
우산 하나 챙겨들고 2시간 30여분을 걷고 나니
가을을 만난 듯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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