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단상(短想)

연꽃

물소리~~^ 2022. 6. 28. 12:37

 

해 저물녘 호숫가 연들의 수런거림이 들려오는 듯싶다.

작은 바람에 흔들리는 저들의 몸짓에는

안온한 행복감이 묻어있다.

 

아, 나도 어서 집으로 돌아가

나만의 충만함을 간직하고 싶다.

하여

염원이 꽃으로 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