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마음따라 발길따라

함께하여 더욱 사무친 정을 나눈 날

물소리~~^ 2016. 7. 5. 06:12

 

 

 

 

▲ 원추리들도 모여있네~~

 

 

 

지난 주말

친정어머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식구들이 모였다.

그리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일상의 짧은 하루였지만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편했다.

 

장맛비도 우리의 만남을 도와주는 듯

하루를 빗겨가니 얼마나 이쁜지....

 

함께하여 더 즐거운 시간들!

삶의 조미료 같은,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사무치는 육친의 정이 있기에

앞으로 긴긴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 펜션 들어가는 양 길가의 모감주 나무들도 모여 모여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 펜션 아랫채

 

 

 

▲ 펜션 윗채

 

 

 

 펜션 뜰에서 우리들의 어울림

 

 

▲ 원추리와 솔방울도 함께~~

 

 

▲ 바다가 보인다.

 

 

 

 

▲ 나리는 무뚝뚝하게 앉아있는 저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해 하며 제 미모를 자랑한다.

 

 

▲ 무엇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는 울 언니는 찍사가 되어 멋진 구도를 잡고.....

 

 

 

 

 

▲ 언니에게 잡혔다!!

 

 

▲ 펜션에서 바다 가는 길

 

 

 

 

▲ 실새삼도 단체로 모여있네!!!

 

 

▲ 해당화 열매가 복숭아만큼이나 크다.

 

 

▲ 낭아초~~ 역시 함께 모였다.

 

 

▲ 동생의 사진을 엉터리로 찍어 놓고서는~~

 

 

▲ 떡쑥이 어머니 생신상 위로 올라오고 싶단다.

 

▲ 바다에서 어이 여기까지 올라 왔니?

 

 

▲ 모처럼의 만남의 시간~~ 그냥 그렇게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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