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독일 출장길에 찍어온 사진
일주일 출장이었지만
업무상 출장인 관계로 마지막 날에서야 둘러본 베를린의 이모저모라며
폰 사진을 보여준다.
24년 전, 1989년 11월 9일,
동독과 서독을 갈라놓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
아직까지 무너진 장벽 일부를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베를린의 상징 “베를리너 베어”
베를린 곳곳에 세워진 조형물이란다.
베를린이라는 이름은 곰(Bear)에서 유래되었다나??
베를린시내 한가운데에 자리한 이 조각물은
유대인 학살을 반성하는 독일인들이 건설한 유대인 무덤형식의 조형물이란다.
과거를 인정하는 깔끔한 국민성일까. 웬일일까 일본이 생각나는 것은??
그 유명한 브란덴브르그 문! (동독과 서독을 가르는 문이었음)
그 앞의 울 아들~~
국회의사당
베를린 돔(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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