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마음따라 발길따라

창덕궁(3)

물소리~~^ 2012. 11. 3. 13:08

 

 

 

 

 

대조전은 욍비의 침전이란다

정말 지붕의 용마루가 없으니...

 

 

 

 

 

왕비처소에 있는 침대와 자개 장식장

왕의 자리가 새삼 어느정도의 위치인지 혼자 가늠해 보았다.

 

 

 

 

 

담장아래 화단에 가득한 산국

그때나 지금이나 이 꽃의 향기는 같았겠지?

왕비가 되어 우아한 몸짓으로 향을 맡아보았다.

 

 

 

 

담장에 달린 수로(?)

 

 

 

 

 

가지런함과 정교함에 그저 감탄만 !!!

 

 

 

 

 

낙선재

개방을 하지 않았는데 그 날 개방을 했다

행운이었다. 하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

최후의 황실가족이랄까? 이방자여사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를 보여주고 있었다.

 

 

 

 

 

낙선재 옆 승화루 앞의 반송

승화루는 세자의 전용 도서관이라고 한다.

반송 일곱그루가 세자에게 부채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참 정갈한 모습이다.

 

 

 

 

 

 

승화루 뒷편? 창경궁 입구

 

 

 

 

약방의 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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