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문
이 문을 통과하면 늙지 않는다 한다
왕의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뜻이란다.
이 나무도 불로문을 통과 했을까?
수술한 몸인데도 의연하다.
애련지와 애련정
숙종 때 만든 연꽃이 가득한 못이란다.
이곳에서 숙종과 장희빈이 데이트 하였다고 한다.
가이드가 한 무리의 외국인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다.
우리는 자유관람을 했기에 가이드 없이 다녔는데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음이 조금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이 혼자 공부해야겠다.
3인 삼색의 풍경이다
제각각의 표정과 몸짓으로
다른 방향의 풍경을 담고 있음이 참 신선해 보였다.
주목~~이
나를 보고 주목하란다.
언제 다시 찾아오면 찾아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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