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둥근 모습은 어느새 많이 기울어 있다
꽉차게 받아든 소원들을 하나씩 이루어주면서
제 몸이 점점 가벼워 지겠지...
내 소원은 무엇이었지?
추석명절에 온 친척들이 다 함께 모여 함박웃음을 지으며 놀았나 보다.
줄기를 꺾으면 잠시 후 검은색 즙이 나오기 때문에
묵연초(墨烟草), 묵채(墨菜), 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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