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정기검진을 마치고
덕진 공원에 들렀다.
처음 진료하던 해에 이곳에 올 때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했었는데....
벌써 3년이 되었구나
연꽃의 아름다움이 영원하듯~
간절한 그 무엇을 가만가만 되뇌이며 연꽃 옆을 걸었다.
같은 날,
저녁식사 후
호수가를 걸으며 다시 만난 연꽃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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