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地꽃~~
이름답게 양지에서 자라고 있었다.
내 그림자를 내려주고 찍었는데 참으로 귀엽다.
귀여움을 모두가 느껴서인지 꽃말도 ‘사랑스러움’이다.
난 이 꽃을 볼 때마다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귀여운 아이들 모습을 떠 올리곤 한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 1학년 가을운동회 때
노란 물들인 짧은 치마와 흰 셔츠를 입고 무용을 했던
그때의 자랑스러움이 함께하기 때문일 것이다.
2018년 3월 31일 촬영
陽地꽃~~
이름답게 양지에서 자라고 있었다.
내 그림자를 내려주고 찍었는데 참으로 귀엽다.
귀여움을 모두가 느껴서인지 꽃말도 ‘사랑스러움’이다.
난 이 꽃을 볼 때마다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귀여운 아이들 모습을 떠 올리곤 한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 1학년 가을운동회 때
노란 물들인 짧은 치마와 흰 셔츠를 입고 무용을 했던
그때의 자랑스러움이 함께하기 때문일 것이다.
2018년 3월 31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