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잎의 흰 섬유와 같은 털이 마치 이불솜을 뒤집어 쓴듯하여 솜나물이라 하는데
이 꽃의 열매를 부싯돌에 얹어 담뱃불을 붙이기도 하여 부싯깃나물이라고도 한다.
가을에 또 한번 꽃을 피우는데
이는 씨앗을 날려 보내기위해 피어나는 것으로 폐쇄화라고 한다.
2018년 3월 31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