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달바위 ⇒ 가마봉(303m)
▲ 사량도 지리산의 명물 출렁다리
오늘 이 다리를 꼭 건널 것이다. 어서어서 앞으로 전진!!
▲ 원래 산행시작은 돈지에서부터인데
나는 옥동에서 더 오른 성자암부터 시작했다.
▲ 달바위를 지나 만난 협곡? 틈새 길
▲ 등산로의 바위들은 거대한 조각품처럼 당당하다
▲ 멋있다!
▲ 그래도 올라야 한다.
▲ 달바위에서 겨우 100m를 내려 왔을 뿐인데
천리를 아둥바둥 내려온 것 같았다.
▲ 이 높은 바위에 염소똥이...
밑에서 방목하는 염소들도 여기까지 올라왔나본데.....
▲ 저 밧줄을 타고 내려와 빨간리본이 달린 소나무를 지나는 등산로
▲ 바위 채송화들도 무서운지 힘겹게 매달려 있는 듯싶다.
▲ 그나마 조금은 수월하게~~
▲ 꿩의다리 꽃이 피어있었는데 가까이 가지 못하고
줌으로 덩겨 찍었는데도 시원치 않다.
▲ 등산로를 사이에 두고
예덕나무와 쥐똥나무가 나란히 서 있었다
▲ 또 다른 쉼터에 도착
▲ 앉아 쉬는데 종려나무가 보인다.
열대식물이 잘 자라고 있음은 이곳 기후가 어느 정도 맞는가 보다.
▲ 멀리, 희미하게 출렁다리가 보이는데...
▲ 능선 왼쪽으로 보이는 참 예쁜 섬마을, 대항마을이다.
▲ 커다란 분재?
▲ 능선 오른쪽으로 옥동마을이
크게보였다, 작게 보였다 한다.
▲ 안개에 가려진 내가 지나온 능선
▲ 쇠물푸레나무
▲ 산딸나무 잎에 빗방울이 방울방울
▲ 와! 정말 대단한 오름이다.
▲ 계단이 생기기 전에는 이곳에 밧줄을 묶어 올랐다고 하니!!
▲ 가마봉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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