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꽃과 나무

돈나무

물소리~~^ 2014. 11. 27. 14:06

 

 

 

 

돈나무 열매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질펀한 몸에서 달짝지근한 맛을 상상해 보지만

이는 종족 번식을 위한

제 몸 가꾸기였다.

 

향기로, 열매로

있는 힘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은

해마다 만나도 해마다 눈길을 끌어간다.

 

 

 

 

 

 

 

 

 

 

 

▲ 올 5월의 꽃

 

 

▲ 처음 향이 좋아 끌렸던 나무, 돈나무

요즈음처럼 추운 날씨에도 언제나 윤이나는 푸른 잎이면서도

도톰한 질감과 주걱모양의 둥근 잎이 나는 참 예쁘다

 

 

 

돈나무라는 이름이 되기까지 :   http://blog.daum.net/panflut0312/34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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