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오후 7시 18분 무렵
우리 동네에 쌍무지개가 떴다
앞 뒤 베란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완전한 반원의 무지개 모습을 찍고 싶어
얼른 달려 내려갔지만 그 사이에 모두 없어진 하늘 만 보였으니
태풍전야의 암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을 지나는 우리 베란다 식물들~~ (0) | 2023.08.20 |
---|---|
스토리 크리에이터에 선정?? (38) | 2023.08.17 |
살인적인 날씨 탓일까. (40) | 2023.08.06 |
시방 앉은자리가 꽃자리니라 (28) | 2023.05.16 |
어버이 날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