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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시도국립자연휴양림

물소리~~^ 2021. 5. 29. 21:47

 

▲ 휴양림방문센터와 주차장

 

▲ 휴양림전경

 

 

   지난 토요일,  3월에 개장한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사업비 230억원 투입,

   지난 2018년부터 3년의 공사 끝에 완공한 휴양림은

   아직은 진입 도로편이 좁아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선유도 전체가 보이는 조망만큼은 최고다

   총 120ha의 면적에 방문자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과

   지역 여건을 적극 반영한 '해, 달 그리고 별'이라는 주제로

   숲속의집 28동, 산림문화휴양관 2동 등, 총 56개 객실의 숙박시설을 마련했으며,

   해안탐방로, 전망대를 비롯한 다양한 휴양시설을 설치해

   고군산군도의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형전망대 오르는 길

 

▲ 원형전망대

 

▲ 원형전망대에 오르니 선유도에 들어가는 장자대교가 보인다.

 

▲ 선유대교와 망주봉, 그리고 짚라인 타는 곳도 보인다.

 

 

▲ 저 전망대 있는 곳이 대각산 정상 : 산자고를 만나러 봄이면 오르곤 했던 곳이다.

 

▲ 휴양관(상현달)

 

▲ 휴양관(하현달)

 

 

 

▲ 태양전망대

 

 

 

▲ 달맞이공원

 

▲ 해수욕장

 

▲ 탐방로에서 만난 정금나무 : 꽃이 너무너무 작아 손으로 받쳐주고 찍었다.

 

▲ 딱 한송이 만난 원추리

 

▲ 숲속의 집

 

 

국립휴양림을 나와 대각산 오르는 길목인 월영재에 올라 199봉을 지나 내려왔다.

꽃피는 시기에는 나무가 무성하지않아 등산로가 잘 보였는데

숲이 우거지고 잡풀들이 무성하니 등산로가 잘 보이지 않았다.

한순간 길을 잃었나? 하는 마음에 조금 무서웠지만

오랜만의 맑은 하늘아래

5월 신록의 비길 데 없는 청량함이 무서움을 앞지르며 나를 이끌어 주었다

 

▲ 월영재 오르는 길

 

 

 

 

 

작은 쉼터에 거울이 있었다

사진을 찍고 보니 먼지가 덕지덕지하였다

할 수 없이 사진의 크기를 줄여

먼지를 줄였다.

 

 

 

 

 

 

 

 

▲ 신시도 갑문앞의 포말과 동서도로와 남북도로가 바다위에 떠 있는듯 보인다.

 

▲ 등산로에서 만난 산딸나무 : 이 꽃 역시 큰 꽃잎은 헛꽃이다.

 

▲ 고군산열도 : 섬, 섬, 섬

 

▲ 변산으로 뻗어가는 새만금방조제

 

▲ 으아리

 

▲ 청미래덩굴

 

▲ 거품같았던 포말이 갑문을 통해 빠져 나갔나 보다

 

▲ 족제비싸리

 

▲ 신시도갑문

 

▲ 금계국과 방조제

 

▲ 각시갈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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