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도록과 기념엽서에서 스캔 하였다.
누드와 앉아있는 남자 / 피카소
피카소의 나이 89세에 그린 작품으로 그의 마지막 작품이라 한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전시되는 그림으로
100호 크기에 430억의 작품이다.
왼쪽의 여자 오른쪽의 남자~
무슨 뜻인지는 아무리 파고 들어도 작가만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발렌시아의 룰라 / 마네
이 화가의 작품 '풀밭위의 점심' '피리부는 소년' 등을
교과서에서 배웠다. 인상파의 시조라한 작가~~
위 작품은 원본을 바탕으로 한 판화라는 설명을 들었다.
모성애 / 샤갈
공간개념 / 루치오 폰타나
이 그림을 대하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날카로운 칼로 그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 캔버스를 칼로 찢어 3차원의 공간을 확인시킨 것 이라니!!!
지독한 단순함에서 극치의 철학을 표현하는 것은 작가의 능력일까?
내가 지닌 단순함을 몽땅 빼앗겨 버린 느낌이었다.
정사각형에 대한 오마주 / 요제프 알버스
제목은 '사각형에의 경의' 라 는 뜻이란다.
우리는 색의 농도에 따라 크고, 작게 보이는 착시를 배웠다.
평범해서 눈길을 잡았던 작품인데 50억의 가치를 지녔다 한다.
베를린 조곡 5 / 안토니 타피에스
아무렇게나 붓질을 한 것 같은데 가장 현대적이란다.
코메디아 델라리테 / 호안 미로
미로처럼 얽힌 선들은 추상의 길이라니...
화려한 색과 단순한 형태!
목욕하는 사람들 / 폴 세잔
작가의 화풍을 잘 나타낸 그림이란다.
찬란한 태양 / 호안 미로
작가의 84세 때 작품으로,
강렬한 색채와 환상적 분위기,
어딘가 모르게 느껴지는 천진함이 눈길을 잡아간다.
시선의 계단 / 장 뒤뷔페
300호의 커다란 그림~~ 질서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림!!
거장의 작품이라니~~ 70억 원에 달하는 그림이라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림속처럼
내 마음은 혼란스럽다. 콜라주한 작품이란다.
색채유도 /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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