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단상(短想)

산자고

물소리~~^ 2008. 3. 31. 19:43

 

 

 

아! 얼마나 보고 싶었던 모습인지...

양지 바른 곳에 자리한 무덤가에

살며시 피어난 너의 모습에

잡히지 않게 마음안에 자리한 그 무엇...

너를 바라보며 나는 유년의 어느 날을 그려 본다.

산자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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