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나 보고 싶었던 모습인지...
양지 바른 곳에 자리한 무덤가에
살며시 피어난 너의 모습에
잡히지 않게 마음안에 자리한 그 무엇...
너를 바라보며 나는 유년의 어느 날을 그려 본다.
산자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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