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장에
오리가족이 나들이 나섰다
홀로 걷는 나를 계속 따라나서며
호수를 돌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무릇 어린 새끼들을 보호하는 모성은 진리임을 새삼 깨닫는 산책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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