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의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자꾸만 서성인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살은 마냥 부드러운 봄날
점심시간에 뚜벅뚜벅 양지를 찾아 나서니
그새 봄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놀고 있었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봄을 알려주는
이쁜 것들~~
▲ 큰개불알풀꽃(봄까치꽃)
▲ 괭이밥
▲ 민들레
▲ 광대나물
▲ 방가지똥
▲ 사무실 화분의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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