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보트, 사람, 꽃들이 이룬 풍경
모두 밉지않은 제 흥에 겨웠다.
꽃잔디, 창포, 수초
호수변의 후미진 곳, 반영으로 자태를 들여다보며 이 계절에 동참하고 있었다.
분홍~~ 촌스러운 색,
그런데도 어울림에 있어서는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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