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600년 된 팽나무 등 천 여종의 나무들과
바위들이 어울려 운치 있는 경관을 보여준다.
나무들은 간벌 후 방치되었거나
버려질 위기에 처한 수목들을 옮겨와 살린 것들로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 주었다.
또한 30톤이 넘는 바위들은 공사 현장에서 가져온 돌들이라 한다.
쓸모없음이 유익함으로 박람회장을 지켜주는 든든함도 함께 느껴지니
아무렇게 올라 다니며 이것저것 바라보며 동심에 젖어 들기도 하였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 포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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