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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제정원박람회(12) - 장미원과 미로정원 -

물소리~~^ 2013. 4. 29. 13:42

 

 

 

 

장미원

 

오직 한 사람을 기다리며 장미를 키운 <미녀와 야수>이야기 공간.

아직은 장미꽃이 무성하지 않았다.

장미의 계절이 오면 참 좋을 것 같았다.

 

 

 

 

 

 

 

 

 

 

 

 

 

 

 

 

 

 

 

흑두루미 미로정원

 

박람회 마스코트 꾸루를 형상화한 공간이라 하는데

평면에서 바라보아서는 그 모습을 알 수 없었다.

미로를 찾아 드는 순간

편백나무의 향기에 절로 취해지니 자연히 길을 잃을 것 같다.

한 중앙인 듯 넓은 공간에서

걸어 힘든 몸을 뉘어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저러다 정녕 길 잃으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