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을 만나러 가는 길
이른 시간의 고속도로는 안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금강휴게소에서 뜨는 해를 바라보다. 역시 이 시간만큼은 안개의 승리??
휴게소 앞신과 도로변 풍경
휴게소의 이벤트. - 풍경과 함께 절로 이는 마음을 잡아두고 있는 듯.... -
사랑의 열쇠~~
행여 사랑 하나를 위한 마음의 잠금은 아니겠지...
막 물들기 시작한 산들은 부끄러움으로 안개 뒤에 숨었다.
금강 위를 날으는 갈매기 한 마리
안개로 흐린 날이었지만 물은 제 역할은 훌륭히 해 내고 있었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산의 가을(2) (0) | 2012.10.21 |
---|---|
금오산의 가을(1) (0) | 2012.10.21 |
구절초 사랑 (0) | 2012.10.13 |
솔숲과 구절초 (0) | 2012.10.13 |
질서정연한 여유 (0) | 2012.10.13 |